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문단 편집) === 묘사와 [[고증]] === 개성있게 묘사된 무관들과는 달리 문관들은 애초에 [[공기]]급 비중일뿐더러 연출도 대단히 무성의하다. 전체적인 구성이 유비 삼형제와 촉을 주연으로 한 삼국지중에서도 가장 그 비중이 큰만큼 타국이나 적국의 인물묘사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후반에서 [[제갈량]]과 대결구도가 형성되는 [[사마의]]는 예외로 하고 위군 [[순욱]], [[정욱]], [[곽가]] 등은 그때 그때 아무 캐릭터나 써대기 때문에 서로 구분조차 가지 않는다.[* 심지어 순욱이 하는 대사를 이 만화에서는 엑스트라가 대신 말한다.] 일례로 순욱의 이름은 전권을 통틀어 1~2번 언급되며 또 곽가도 딱 1번만 나왔고[* 이때 모습이 얼핏보면 [[전위(삼국지)|전위]]하고 비슷하게 나왔다..] [[순유]]는 이름조차 나오지 않는다. 사실 개성있게 묘사된 무장들도 묘사는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간소화된 편으로, 가령 서황, 장료 등이 조조군에 합류하는 부분은 연의에서도 꽤 드라마틱하게 묘사된 장면인데 본작에서는 일체 묘사가 없다. 장료는 여포 휘하 시절에선 고순과 함께 진등에게 낚여 성을 빼앗기는 장면에 처음 등장한다. 거기다 관우가 장료를 살려달라고 하는 장면이 없어서 삼국지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여포와 함께 처형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관우를 설득하는 장면에선 여포 휘하 시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그나마 관우와 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됐다. 원소군은 문관 중에 [[전풍]], [[저수]], [[심배]]같은 네임드가 언급만 될 뿐.[* 그나마도 저들 중 한 명이 병으로 쓰러지자 나머지 장군들끼리 권력을 다툰다면서 사실과 전혀 상관없이 소개된다.] 딱 한번 [[봉기(삼국지)|봉기]]와 [[곽도]]만 나온다.[* 그나마도 봉기는 얼굴에 세로줄 흉터가 멋드러진 악당틱한 무관으로 나온다.] 오군은 주유, 장소, 노숙, 여몽, 육손, 감녕과 같은 일류 네임드를 제외하면 사실상 언급도, 비중이 없다. 하지만 여기서 촉군은 예외로 [[서서]]부터 [[방통]], [[마량]] 등 많은 경우 얼굴 묘사가 나름 디테일하게 되어 있다.[* 마량의 경우 [[백미]]까지 묘사되어 있다.] 그나마 얼굴이 고정된 문관 캐릭터는 [[조조]]를 두번이나 관광 태우는 활약을 한 [[가후]]나 50권 이후까지 등장하는 [[유엽]], 적벽에서 조조에게 거짓항복 사신으로 가 결국 속여서 엿먹이고, 이릉대전 직전에 [[육손]]을 추천하여 한번 더 존재감을 어필하는 [[감택]] 정도로 [[미축]]도 나중에 한 두 세 번 정도 등장하는데 얼핏보면 무관 같다. 정작 [[미방]]은 괜찮게 생긴 편으로 그나마 촉한의 인물들은 위의 인물들보다는 확실히 낫다. '''또한 [[조루(삼국지)|조루]]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또한 감부인은 등장하지 않고 미부인만 홀로 나온다. 문제는 유비가 손부인과 결혼할 때 장소가 유비의 아내가 병사했다고 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유비 부인은 장판파에서 자결했는데 부인이 병사해?라며 의문을 가지기 십상이다. 사실 무관도 고증이 좀 이상한 데가 있는데 예를 들면 [[허저]]가 '''굉장히 날씬한'''[* 연의 뿐만이 아니라 정사에서도 허리둘레가 큰 상당한 뚱뚱보로 기록되어 있다.] 지적인 훈남으로 등장하고 [[맹획]]이 중원의 황제도 입기 힘든 초간지나는 흑갑옷을 입고 등장한다. 사실 남만 장수들 중에 이런 전신갑옷을 입고 나오는 사람이 맹획밖에 없어서 더 위화감이 느껴진다.[* 사실 오리지널 디자인이 아니라 연환화 삼국지의 삽화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작품 후반의 장수 디자인은 대부분 연환화 삼국지의 디자인을 사용했다. 비교 [[http://www.readers365.com/sgyylhh/1-044.htm]]] 정사에서나 연의에서나 알려진 것이나 비둔하기 그지 없었던 [[동탁]]이 '''광대뼈가 드러나온 날씬한 중년'''으로 그려지며 [[조운]], [[조인]], [[감녕]] 등 [[실눈]] 캐릭터가 은근히 많다.[* 위연도 초기에 실눈을 보인 적이 있긴 하다. 물론 이들이 항상 실눈은 아니긴 하지만 위연 경우는 '''감녕하고 외모와 갑옷 복장이 너무 유사해서''' 실눈을 하면 감녕하고 구분이 안 간다.] 몇명 네임드를 제외하면 다 복장이 비슷비슷한 건 덤.[* 볼 쪽에 날개같은 장식이 달린 투구가 기본 복장. 게다가 이건 삼국시대가 아닌 [[명나라]] 때의 갑옷 양식이다. 이 만화에서 비중이 적은 무관들의 외모를 구분하는 방법은 사실상 각자의 투구 디자인밖에 없다.][* 단 촉, 위, 오는 투구 장식이 각 국가마다 뚜렷한 특징이 있어 이 병사, 장수가 어느 세력인지 구별이 쉽다. 촉 경우는 동굴동굴하고 소박한 테두리 장식이, 위는 앞서 말한 날개 스타일, 위(조조군) 경우는 3국뿐 아니라 모든 세력을 통틀어서 유난히 화려하다. 오는 기본은 촉과 같으나 장식의 튀어나온 부분이 뾰족하다. 타 세력은 오의 것과 비슷한 스타일을 주로 쓴다.] 그래도 구별이 안가지만 등장이 거의 없는 문관들보다는 사정이 낫다. 여캐들도 [[경국지색]]이라는 [[초선]]이 일반 여자들과 얼굴이 거의 같은데[* 사실 초반 등장할 때는 미인이라 느껴지고 기품도 있는 모습이었는데 동탁에게 미오로 불려간 뒤부터는 작화가 평범한 여인 수준으로 그려진다.] 애니메이션 스태프들도 이건 아니라고 느꼈는지 애니 버전의 초선은 외모가 대폭 상향되어 혼자 그림체가 다른 수준으로 그려졌다. 외모가 뛰어나지 않았을 조조도 외모가 멋진 편으로 정작 미남이었다는 [[원소(삼국지)|원소]]는 [[지못미]]다.[* 이 점이 가장 극명한 것은 동년배였던 원소와 조조가 젊은 시절 원소는 수염이 나 있는 반면 조조는 수염이 나 있지 않다. 관우, 장비와 달리 젊은 시절 유비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여담으로 수염이 난 이후의 조조는 원소와 닯았다.] [[육손]]도 그냥 중후한 [[아저씨]] 정도로 [[하후무]]하고 체형은 비슷한 듯하다. 심지어 [[여몽]]이 더 젊어 보일 정도니[* 콧수염 안 난 미남으로 나온다.] 말다했다. 1~20권까지 무장들의 복장이 좌우가 뒤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위컷에서는 왼쪽에 칼을 차고 있는데 바로 밑에서는 오른쪽에 차고 있는게 대표적이다. 이런 실수가 가장 빛을 발한 부분은 [[하후돈]]이 애꾸가 되는 시점으로 이때 하후돈이 다친 눈은 좌우를 왔다갔다 한다. 그런데 사실 이 문제는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만화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인데 그의 실수라기보단 한국과 일본의 제책방식이 다르므로 그림 반전을 무분별하게 해서 나타나는 문제이다. [[요코야마 미츠테루 수호전]]에서 지적된 문제인 연재 도중에 등장인물의 얼굴이 바뀌는데 [[진궁]]의 경우가 그렇고[* [[조조]]에게 감복해 같이 가다가 [[여백사]] 일가가 모조리 조조에게 참살당하는 걸 보게 되는 부분에선 네모턱에 수염안난 젊은 사람으로 나오더니 나중에 하비성 전투에서 나올 땐 조조와 비슷한 얼굴에 수염을 기른 채로 나온다. 게다가 일반적인 연의의 내용과는 달리 아예 모르는 사람인것처럼, 조조와 서로 아는 척 같은거 하지 않고 그냥 목이 날아간다.] [[패러디]]도 [[http://www.yokoyamafan.com/comic/amou.gif|있다]]. [[만총]]은 얼굴이 15권, 40권, 58권에서 3번이나 바뀌어서 나온다. 그외 특징이라면 [[장비]]가 보통의 삼국지와는 달리 호걸형의 미남자로 등장한다는 것으로 초기에는 [[관우]]는 보통의 [[검]], 장비는 [[월도]][* 정확히는 언월도에 가깝다.]를 이용하다가 관우가 조조 휘하에 들어가는 시점부터 [[청룡언월도]]와 [[장팔사모]]를 사용한다. 관우의 경우 무기가 세 번 정도 바뀌며 장비의 수염이 처음엔 평범하게 짧은 수준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길어져서 막판에는 관우와 수염이 별 차이가 없다. 그리고 보통 장비를 그릴 때 콧수염이 묘사되는 것과는 달리 장비는 턱수염만 묘사된다. 장비가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이 [[서유기]]의 [[손오공]]의 금고아처럼 생겨서 초반에 유비를 주군으로 모시겠다고 넙죽 절하는 것을 보면 진짜 손오공같기도 하다.[* 에도시대 삼국지 그림에 기원을 둔 디자인이다.] 왠지 [[유장(삼국지)|유장]]의 서촉 침공시 [[엄안]]은 장비에게 활을 쏴서 이 고리에 맞췄다. [[주유]]도 미남으로 나오기는 하는데 보통 수염도 없는 말끔한 얼굴의 젊은이로 그려지는 다른 작품과는 달리 멋있는 콧수염을 달고 나온다. 다만 젊은 시절 회상 중 [[소교(삼국지)|소교]]와 혼인하는 장면에서 딱 한 컷 수염이 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듣보잡]]에 엑스트라 수준으로 잠깐 나오다 죽는 [[공손월]]과 [[하후은]]이 주인공급들을 능가하는 꽃미남으로 나오는데 잠깐 나오는 [[조휴]]와 [[주태#s-1]], [[한당]]도 잘 생겼다. 얼굴 '안'에 좋을 '량'을 쓰는 [[안량]]도 그의 최후의 전투인 백마전투의 경우, 애교살 있는 잘생긴 미남으로 등장한다. [[장료]]가 죽는 장면에선 [[내가 고자라니|부적절하게 묘사]]했는데 [[삼국지연의]]에는 장료가 허리에 화살을 맞아 죽는 걸로 나오는데 이 만화에서는 하필 맞는 부분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원래는 아랫배에 화살을 맞은 것으로 그리려던 것으로 보이는데 각도가 영..] 결국 이건 [[삼국지 갤러리#s-4.2|삼국지 최악의 조합]]같은 [[짤방]]을 포함해서 여러 곳에서 두고두고 써먹는다. [[여포]]의 경우는 싸우다 지쳐 잠든 사이에 부하들에게 묶여 잡히는데 이때 의심이 든 하후돈이 성에 안 들어오자 여포의 창[* [[방천화극]]이 아니라 다른 창인데 여포의 창이라고 딱 알아본다. 정작 우리가 잘 아는 모습의 방천화극은 한참 뒤 남만정벌편에서 [[고정(삼국지)|고정]]의 수하장수 [[악환]]이 사용하면서 등장한다.]을 던지고 그제서야 조조군이 입성한다. [[진등]]의 아버지 [[진규]]의 경우는 왠지 조조의 아버지 [[조숭]]과 비슷하게 생겼다. 사실 이 만화 삼국지의 강점은 훌륭한 액션씬이다. 여포, 관우, 장비 등의 무장이 창을 휘두르며 적을 썰고다니는 모습이나 여러 장수들의 일기토 묘사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 작품을 보면 다른 만화 삼국지의 전쟁씬이 굉장히 밋밋해 보일 정도. 게다가 다른 아동용 삼국지 만화와는 달리 사람을 세로로 쪼개버리거나 베인 목이 그대로 날아가거나 사람이 피떡이 되어 죽는 등 다소 [[고어]]한 장면이 가감없이 나오며 30권에서는 [[유두]] 노출도 나온다.[* [[황규]]의 첩 [[이춘향(삼국지연의)|이춘향]]과 그의 처남 [[묘택]]이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 그 외에 여자나 어린이들이 죽는 장면도 상당수 나오는데[* 예시로 동탁의 악행을 묘사하는 장면에서 길에서 걸리적거리는 소녀를 양 다리를 소에 매달아 찢어죽인다.] 대현출판사판에선 대부분이 삭제되었으나, 1989년 출판버전과 최근의 에이케이 버전에서는 무삭제로 나온다. 복장고증은 요코야마 미츠테루답게 별로 좋지 않다. 갑옷은 장수에서 병졸에 이르기까지 후한시대 복식과는 거의 닮지 않았고(굳이 따지자면 중국의 갑옷 중에서 "그나마" 송나라대의 갑옷과 가장 비슷하다), 문관의 복식도 많이 차이가 있다.[* 20권 이후의 디자인은 중국의 연환화 삼국지를 참고했다. 그래서 20권 전후로 복장과 묘사의 차이가 크다.] 참고로 작가는 일본 전국시대 인물 관련 만화인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조선 관리를 이 명나라 복식으로 그렸는데, 이쪽은 정확히 묘사하려면 삼국지 스타일이 아니라 조선시대 관리 복장으로 그려야 한다. 애초에 다른 삼국지연의 관련 창작물들도 상당수가 복식 고증이 정확한 것은 아니니깐 이 작품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84부작 삼국지 이후의 영상물은 문관 관복은 그럭저럭 한대 화상석과 비슷하게 고증하고 있다. 신삼국 이후 갑옷 고증이 엉터리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이후 그린 [[항우와 유방]]에서는 [[진나라]] 병졸들의 갑옷은 [[진시황]]의 [[진시황릉]] [[병마용]] 유적을 참고하여서 비슷하게 묘사하였다. 물론 병마용갱이 발굴된 건 1974년이니 삼국지 연재처럼 그 전에 연재했다면 역시 고증의 정확성에 어려움이 따랐을 듯 하다. 내용면에서는 [[황건적]]이 순식간에 천하를 뒤흔들 수 있었던 이유를 어째서인지 '''[[흉노]]의 도움'''이 있었다고 말하는 내용이 나온다. 또 제갈량은 상당히 보정을 받는 편인데 어째 제갈량의 동남풍은 그 지역의 지리 때문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 전에 [[황건적]] [[장보]]의 [[요술]]도 지형 때문인 걸로 묘사했다.[* 그래서 그 바람이 불지 않는 가파른 언덕을 [[등반]]하여 장보를 뒷치기하고서는, 여전히 주술을 두려워하는 자기 병사들 앞에서 퇴마 주술을 시전하는 '''척'''하는 [[심리전]]을 거는 것으로 묘사한다.][* 제갈량이 바람의 방향을 바꾼 것도 자연현상을 이용한 속임수였다고 서술된다. 하지만 좌자만큼은 속임수가 아닌 정말 요술을 부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강족 [[월길]] 등과 싸울 때 마차를 보고 마대, [[관흥]], [[장포]]가 당황하여 패배하고 제갈량이 오는데 마차는 훨씬 전에 쓰였다가 기병에 밀려서 사라졌다고 한다.[* 전국시대 조나라 무령왕이 마차에 대항하기 위해 말에 직접타고 싸우는 기병대를 조직, 훈련하여 조나라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위의 요술뿐만 아니라 죽은 이의 혼령이 나타나는 장면도 빼버려서 판타지 요소가 없다시피한 게 특징인데 대표적인 예시를 들면 관우. 연의에서는 여몽이 관우의 저주로 죽었다거나 생전 인연이 있던 승려 보정과 대화를 나누고 승천한다는 서술이 있지만 여기서는 그런 소문이 있었다 카더라 정도로만 언급한다. 또한, 관흥이 관우 혼령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장면은 그냥 자기 힘으로 벗어난 것으로 나온다. 디자인 문제인지 무장들은 평시든, 전시든 거의 항상 갑옷을 입고 있는데 군주, 문관인 경우는 전쟁터 임에도 불구하고 갑옷을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관평]], [[마량]], [[이릉대전]] 후의 유비, 제갈량, 사마의, [[적벽대전]] 후의 [[조조]], [[조비]]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손건과 미축은 아예 무장으로 설정된 건지 사신으로 찾아가는 장면 빼면 늘 갑옷을 갖춰입었는데 특히 손건은 맹장들마냥 뿔달린 투구를 쓰고 있다. 판본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판 한정으로 [[하후돈]]을 하후순으로 표기했다.[* 독음이 분명히 じゅん으로 달려 있다.] 아마 비슷한 한자인 淳과 惇을 착각한 것으로 추측된다. 작중 남만인들이 스스로를 남만이라 부르는데, 사실 '''남만이란 단어는 중화인이 남쪽의 야만인을 낮잡아 부르는 비하적 표현'''인데도 스스로 자신들을 남만 사람이라고 하는 문제가 있다. 일판의 경우 아무래도 연식이 좀 오래된 만화라 그런지 쓰는 표현들이 일본 전국시대식 표현으로 서술했다. 일반 병졸들을 [[아시가루]]라 부른다던가, 스스로를 무사(武士)라 부르면서 잘못하면 할복하려 드는 인물 등. 무장들을 일본 전국시대의 사무라이에 대응시킨건지 그 수하 무장들을 케라이(家来)라고 부르기도 한다. 청소년을 어린아이, 특히 유년기 아이 수준 크기로 묘사하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16세 내지 17세 정도의 청소년의 키를 성인의 절반으로만 표현하는 등. 대표적으로 원술에게서 갓 독립하여 거병하는 손책이나 [[소제(후한 13대)|한소제]], 유표의 차남 유종의 예가 있다. 비슷한 예로 [[카스카베 방위대]] 맴버의 키를 성인 무릎 높이로만 표현한 [[짱구는 못말려]]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